자유게시판

2025.11.06 21:31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3분쯤 국가 소방 동원령을 내리고, 700t급 크레인 등 장비 62대, 인원 206명을 투입해 매몰자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수색견과 소방 드론도 투입했다.

구조 작업은 난항이 예상된다. 거대한 플랜트 구조물이 무너져 불안정한 상태에서 섣불리 잔해물을 들어 올리거나 해체할 경우 추가 붕괴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 이번에 무너진 5호기 보일러 타워와 30m 떨어진 4호기 보일러 타워도 붕괴 위험성이 있어 구조대원 등에 대한 안전도 유의해야 할 상황이다.

이번에 붕괴한 보일러 타워는 철골조로 이뤄져 있다. 지난 1981년 준공해 노후화로 2021년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내년 5월을 목표로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

매몰된 작업자 7명은 구조물 25m 높이에서 보일러 타워가 잘 무너지도록 사이사이 기둥을 잘라내는 ‘취약화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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